제주 여행을 기획하고 있을 친구
어서와 😊
솔직리뷰어 꼬마노라야 😝
아무래도 별로인 곳 보단 좋은 곳이 먼저 포스팅되네
이니스프리 비누체험이랑
오설록은 같이 리뷰할게
노라는 제주도를 대학이후로만 10번 다녀왔는데
(코로나 shake it 때문에 급 못다님..)
갈 때마다 방문하는
유일한 곳이 오설록 티 뮤지엄 이야
🌿
딱히 좋다 얘기 안해도
이미 찾는 사람이 많지 ㅎㅎ

바움쿠헨은 통나무모양의 단단한 식감의 빵 위에 녹차 아이스크림이 올라간거야
처음봤어 ㅋㅋ 원래있었어..?
역시,
단 한번도 노라를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야

이니스프리에서 제주산의 화장품을 많이 팔잖아.
가보고 싶었는데
네비 찍으니까 오설록 안쪽에 있더라?..
노라가 바보인거지?
이걸 이제알다니 ㅋㅋㅋㅋ
이 글 보는 친구는 현명하게 방문해봐 ㅎㅎ
이어지는 길도 너무 이쁘게 잘 되어있어.

이니스프리 들어가면,
매장의 절반이 공방이야.
다른건 없구, 🧼비누만드는 장소
아가들이 주로 하는데
당당하게 그들과 어울려버리는 노라와 친구.
일정에 없던 건데
마지막 날 노라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앉아서 쉴겸 ㅎ🧘♀️

참 잘되어있더라.
오후 4시경이었는데
대기를 좀 했고 (15분정도, 그리 오래는 아니지?)
카페처럼 진동벨 줘서 순서에 맞게 자리 안내를 해주셔
그리고 직접 설명을 초반에 해주시고
나머진
앞에 보이는
☀️패드 화면을 넘기면서
직접하는거야☀️
너무 어린 친구에겐 어려우니 보호자가 도와줘야해

와 ㅎ 1단계가 제일 어려워
비누 베이스를 조물조물 해서
단단한 걸 무르게 해야하는데
성인의 힘으로도 빡세.. 😭
그치만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
손 힘이 많이 약하거나 손이 작으면
베이스를 더 잘라달라고 해
첨에 껌칼 같은거로 쓰겅쓰겅 잘라주시거든

친구도 조물조물




자 눈 크게 떠! 총평 간다
가격 ★★★★☆
(가치는 있지만 역시나 저렴하다기엔 쎈 가격)
접근성, 주차 ★★★★★
(넓은 주차장에 다른 지역 이동 시 들리기 좋음)
재방문 의사 ★★★★☆
분위기 ★★★★★
(자연속에서 비누만 30년 만든 사람이 된듯한 기분)
화장실도 무척 깔끔하고
오설록 답게 이니스프리 옆쪽으로도
녹차밭이 자리하고 있어서
눈호강 많이했어
Tip
🖤소요시간은 빨리 만들어도 30분은 걸림
(뭉쳐가기만할거면 10분컷 가능)
🖤나이에 안맞다 생각말고
20대 친구들 30대 친구들
모두모두 해보기
🖤오설록 메뉴가 질리거나 녹차를 별로 안좋아하면
이니스프리 내부에도 카페가 크게 있음
🖤 온라인 티켓 구매가 가능하므로
방문의사가 확실하면
꼭 미리 티켓팅해두기
이건 모든 제주여행에 대한 팁이야
더 저렴하든, 편하든 꼭 유리한 뭔가가 있어
종류는 총 3가지가 있어
화산송이랑 하난 기억안나는데
노라는 초록초록 녹차로 한거라구 ㅎ
아직도 그때 만든 비누 쓰는데
볼 때마다 그때 기억이 나서
화장실에서 웃음짓게 하네
제주도 기념물 예쁜쓰레기에 질린
친구들
제주의 깊은 힐링을 느끼고 싶은 친구들
서부에서 남부로(반대도 마찬가지)
동선짤 때 너무 좋으니까
동선 잘못짜면 제주에서
차만 너무 오래타는거 알지
꼭 들려서 잠시 쉬었다 가♡
녹차밭 촬영은 무료야!
연인, 우정, 가족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
기분좋은 곳!!
그럼 다음리뷰에서 또 보자👋